블랙핑크 리사, 재벌 2세 남친 따라 럭셔리 휴가 참석 (+집안,재산)
블랙핑크 리사가 최근 재벌 2세인 연인의 가족 휴가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져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재벌 2세 남친과 가족휴가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탈리아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들을 공유했습니다. 과감한 노출로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낸 의상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리사가 남자친구인 프레데릭 아르노의 가족 여행에 참석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 가족들은 이탈리아에서 럭셔리한 휴가를 보냈습니다. 리사 역시 이 자리에 참석한 것입니다.
리사는 아르노 가족과 초호화 요트를 타거나 식사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리사의 남자친구 프레데릭 아르노는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입니다. LVMH는 루이비통, 셀린느, 불가리 등 세계적 명품 브랜드를 운영 중입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2017년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에 입사해 2020년 최고경영자(CEO)직에 올랐으며 올해는 LVMH 시계부문 CEO로 승진했습니다.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지난 2023년 7월 처음 연인 사이임이 알려졌습니다.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외부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가족 여행도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슈퍼스타 리사와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2세 프레데릭 아르노. 두 사람은 올해 초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교제 중이라는 소문이 본격적으로 불거졌습니다.
또 오붓한 둘만의 데이트는 물론 가족과 함께 여러 차례 휴가를 보내며 결혼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러나 리사 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23년 8월 16일 미국 한류 매체 'koreaboo'는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의 열애설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누리꾼에 의해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새로운 사진이 인터넷에 공유된 것인데 사진은 로스앤젤레스의 한 공항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두 사람은 소파에 나란히 앉아 있었습니다.
리사와 열애설이 난 프레데릭 아르노는 미국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에 올라있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LVMH의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셋째 아들로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이기도 합니다.
집안과 재산 수준은..
프레데릭 아르노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로 2020년 25살의 젊은 나이에 태그호이어 CEO에 올랐으며, LVMH 후계자 후보로 꼽혔습니다.
그는 여타 기업의 임원들과는 조금 다른 이력을 갖고 있는데 많은 경영진들이 마케팅 또는 경영 관련 학위를 따는 것과 달리 프데레릭 아르노는 프랑스의 과학기술대학인 에콜 폴리테크닉(École Polytechnique)에서 응용 수학을 전공했으며 그의 아버지인 베르나르와 동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프레데릭 아르노가 이끌고있는 태그호이어의 작년 매출은 7억 2900만 스위스 프랑(약 8억 1200만 달러·약 1조 원)으로 전년 대비 7% 증가했습니다.
1997년생으로 26세인 태국 출신인 리사는 태국 부리람에서 태어난 태국 국적인데 서구적인 외모 덕에 혼혈이 아니냐는 소문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부모님 모두 순수 태국인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리사가 어릴 때 어머니가 이혼 후 스위스인 양부와 함께 살았다고 합니다. 블랙핑크 리사의 집안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진 바가 없지만 태국에서 국제 학교를 다녔고 수도에서 거주한 것으로 비추어 보았을 때 어느 정도 명망 있는 집안으로 추측됩니다.
리사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해 활동해 왔으며 지난 2023년 3월 13일 아시아인 최단 신기록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90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또 그녀는 현재 국내 K-팝 아티스트 전체 1위이며 기네스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팔로워 K팝 아티스트 최다' 세계 기록을 세웠고 리사는 LVMH 그룹의 불가리와 셀린느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