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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수영장에서 외국인 남성과 밀착..."새 남자친구인가요?" 난리난 반응 (+남친, 과거)

박나래, 수영장에서 외국인 남성과 밀착..."새 남자친구인가요?" 난리난 반응 (+남친, 과거)

박나래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박나래가 한 외국인 남성과의 투 샷이 포착돼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2024년 7월 31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덥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박나래는 빨간색 수영복 차림으로 한 리조트에서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한 사진에서는 외국인 남성과 나란히 푸쉬업을 하고 있었는데, 남성도 수영복 차림이었고 리조트 직원으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박나래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남성의 정체를 두고 궁금증을 드러냈습니다.

 

해당 게시글에는 "새 남자친구인가요?", "과거에도 외국인 남친있었다고 했늗네", "몸이 좋으시네", "저 분은 도대체 누구?" 등의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이후 많은 이들의 기대와 달리 외국인 남성은 박나래의 남자친구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인 전 남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실제 박나래는 전 남친이 외국인이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지난 4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박나래는 "과거에 1년 정도 사귄 미국인 남자친구가 있었다" "난 영어가 안 늘었는데, 남자친구만 한국말이 많이 늘었다"고 웃지 못할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가 헤어질 때 정확한 발음으로 '꺼져! 네가 너무 싫어'라고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습니다.

또 다른 방송에서도 “내가 미국 남자 만났을 때 우리 엄마 걱정이 많았다. 내가 영어 안 늘고 그 외국인이 한국욕이 늘었을 때”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여자 예능인 중 최정상급...박나래 출연료는?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1985년생 현재 나이 38세인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습니다. 

2015년부터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대세 반열에 올라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에 따르면 박나래는 여자 예능인 중 최정상급으로 '회당 500~700만 원대' 출연료를 받고 있으며, 이를 평균 600만원으로 계산해 보면 1주일 출연료 수입만 3600만원에 달한다고 추산했습니다.

 

출연료 외에 재방료 20%삼방료 12%를 더하면 약 4750만 원이 주급인 셈인데, 이를 월급으로 따지면 1억 9000만 원으로 연봉으로는 22억 8000만 원의 금액이 계산됐습니다. 이 외의 각종 CF와 PPL, 행사 수입 등을 모두 고려하면 총 30~40억 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열애설 루머 피해

온라인 커뮤니티

 

박나래는 과거 배우 성훈과 열애설 루머가 퍼져 피해를 입은 바 있습니다.

 

지난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나래와 성훈과 관련한 출처를 알 수 없는 목격담이 올라왔습니다. 수위 높은 성적 루머에 양측 소속사는 "일명 카더라통신의 루머를 재생산하는 유포자들의 IP를 추적해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고 실제 유포자를 찾아냈습니다. 

경찰은 최초 유포자를 포함해 피의자 3명의 인적사항을 특정한 뒤, 형사 관할 관련 지침에 따라 피의자 주소지 관할서인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인천부평경찰서, 충남 아산경찰서로 각각 이송했습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초 유포자 A씨는 현직 간호사였습니다. A씨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를 통해 처음 이 루머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