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이혼' 최동석, 자녀와 여행 인스타 인증샷에 애정 과시? 양육권 근황 재조명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최동석, 자녀에 대한 애정 과시?
2024년 8월 14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첫째를 처음 안았을 때 감동과 희열을 잊지 못한다"며 "그 작고 소중한 생명을 품에 안고 아이의 눈이 부실까 봐 엘리베이터의 형광등 불빛을 가리기 위해 손바닥을 펴서 딸의 눈 위를 덮어줬던 그 순간. 그 순간부터 너는 나의 전부였고 네가 나였다"고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래서 딸에게 해코지 하는 인간들을 보면 모든 아빠들은 리암 니슨이 된다. 끝까지 찾아내 끝장을 본다"며 영화 '테이큰'(2008) 주연 배우 리암 니슨을 언급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영화에서 전직 CIA요원 브라이언(리암 니슨 분)은 여행 중 괴한에게 납치된 딸 킴(매기 그레이스 분)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만큼 최동석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것에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많은 네티즌들이 궁금증을 표하고 있습니다
최동석, 전처 박지윤 재저격 근황
2024년 8월 7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전시관람권 티켓과 함께 "내 문화생활은 5천 원을 넘지 않아"란 글을 올리며 4,000원이라는 가격을 공개했습니다.
이 같은 게시물이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최동석이 지난 6월 주어를 특정하지 않고 "한 달 카드값 4500만 원 이상 나오면 과소비 아니냐"라는 글을 적어 박지윤을 저격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한편 최동석은 현재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 중으로 그는 첫 방송에서 "인생 2막 시작한 지 1년 차 됐다. 솔직히 (이혼에 대해) 제가 결정한 건 없다"라며 자신의 이혼을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말해 충격을 안긴 바 있습니다.
최동석, 아이들과 여행 인증샷? (+양육권)
2024년 7월 25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아이들과 여행 떠나요. 공항도 많이 바뀌어서 정신이 없다"며 "꿈에 그리던 여행이니 좋은 추억 만들어 보자 제군들"이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최동석은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인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이혼했으며, 현재는 자녀의 양육권 분쟁을 진행중입니다.
또한, 최근 최동석은 제주도에 거주하는 이유를 밝힌 바 있는데, 2024년 5월 29일 그는 자신의 SNS에 풍경 사진을 업로드 하며 "아이들 아니면 이곳에 살 이유도 없지만 그래도 유일하게 마음에 드는 건 자연이 주는 잠깐의 위로"라는 글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스타 그만하세요", "이 부부는 그냥 조용히 좀 살지", "내 자식 건드는 놈들은 용서 못하지", "양육권 잘 해결되시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