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충격적인 재산 수준? '89억' 압구정 현대아파트 전액 현금으로 샀다 (+결혼)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36·본명 심창민)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매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강창민 '89억' 압구정 현대아파트 전액 현금으로 샀다
12일 보도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차아파트 전용면적 196.21㎡(63평형·13층)를 89억원에 사들였습니다.
현재 소유권 등기를 마쳤고, 별도의 근저당권이 확인되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세대는 한때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이 소유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유재석, 강호동, 김희애 등 유명 연예인과 권오갑 HD현대(옛 현대중공업) 회장, 정무현 전 한라그룹 부회장 등 기업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고급 아파트입니다.
최강창민 전세 55억 '아크로서울포레스트'
한편 최강창민은 지난해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 159.603㎡(48평형·21층)의 전세 계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전세 보증금 55억원에 전세권 존속 기간은 2025년 5월까지입니다.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공동주택·업무시설·판매시설 등으로 구성된 최고급 주상복합 단지로 꼽힙니다. 공동 주택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2개동, 전용 91~273㎡ 총 280가구 규모입니다. 배우 전지현이 매입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배우 손지창 오연수 부부, 주상욱 차예련 부부, 배우 이제훈, 그룹 샤이니 태민 등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하주차장도 없는 오래된 아파트가 89억..? 재건축하겠지만,,놀랍다", "김재중, 김준수 하고 화해했으면 좋겠다", "동방신기인데 돈 많겠지"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강창민 결혼, 와이프 누구?
한편 최강창민은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습니다.
앞서 최강창민은 2019년 12월 데뷔 16년 만에 첫 열애 소식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금의 아내는 비연예인이며,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강창민 와이프의 집안, 직업, 나이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진 바 없습니다. 그의 아내가 최강창민보다 연하이며, 일반 직장에 다니고 있다는 정도로 전해졌습니다.
